녹색당의 활동을 살펴보세요🌱 💌그린레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당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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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해결해 줄 녹색당 뉴스레터
그린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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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회는 지금 무엇을? 비대위 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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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회가 마지막 주요쟁점 토론회를 잘 마치고, 비대위 보고서의 최종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당원 여러분들이 17번의 지역순회간담회와 3번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중지를 모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녹색정치의 항해가 멈추지 않도록, 모두의 마음을 담은 비대위 보고서에 다시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도 미력이나마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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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관련 여가위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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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서울혁신파크 공공성 지키기 서울시민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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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월)부터 9월 30일(월)까지 8일간 진행된 녹색당 제7기 공동대표 후보자 등록 기간 중, 등록한 후보자가 없었습니다. 이에 녹색당 당규 선거관리규정 제29조 5항에 의거하여 후보자 등록 기간을 다음과 같이 연장 공고합니다. 투표일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 후보자 등록 기간 : 2024년 10월 1일(화) 00:00~ 10월 7일(월) 24:00까지
- 투표기간 : 2024년 11월 8일(금) 09:00 ~ 11월 12일(화) 18:00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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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주거권행진 "모두의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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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거의 날(World Habitat Day, 매년 10월 첫주 월요일)을 맞이하여, 올해 10월 3일 <2024주거권행진>을 통해 집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이윤을 위한 집이 아니라 “모두의 집”을 쟁취하기 위한 요구를 함께 외치고자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2024주거권행진 “모두의 집으로 가는 길”
📍10월3일(목) 오후4시-6시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 (집회 이후 홍대걷고싶은거리 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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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3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토론회 <감세정국에서 부유세 도입을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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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4년 10월 11일(금) 오후 2시
장소: 강북노동자복지관 201호 시청각실(마포구 환일길 13)
중계: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유튜브 라이브 예정
종부세, 상속세, 금투세 등의 폐지 내지 완화 등 정부와 정치권의 감세 논의가 파다합니다. 이에 단순한 감세 반대를 넘어, 최상위층에 대한 부유세 신설을 논하며 조세 정의와 불평등 타파를 위한 진보정치의 아젠다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강연회: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토론회: 노동당 장혜경 정책위원장, 녹색당 이치선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나경채 전 대표, 참여연대 김은정 협동사무처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진태 재정세제위원, 나라살림연구소 손종필 연구위원
공동주최: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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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 규탄 전국집중행동의 날 :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일시 : 2024년 10월 5일(토) 오후 2시
📍장소 : 서울 보신각 앞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이 본격화된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4만 1천 명 이상이 살해당하고, 부상자도 9만 6천 명에 달합니다. 잔해에 묻혀 찾지 못한 실종자도 1만 명 이상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대부분을 파괴하고, 가자지구 봉쇄와 구호품 반입을 통제하였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은 불법 점령한 서안지구와 레바논, 예멘까지 공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이스라엘은 레바논 전역을 공습했고, 지난 10월 1일 지상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즉각 중단하고, 가자지구와 레바논 공습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국제사회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중동 전역으로의 확전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이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오는 10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 규탄 전국 집중 행동의 날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를 개최합니다. 집중 행동의 날 집회를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과 레바논 공습, 중동 전역으로의 확전 시도를 규탄하고,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목소리를 높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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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논평] 11차 전기본,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어제 세종정부청사에서, 2024년부터 2038년까지 향후 15년간 전력수급과 에너지 정책의 기초가 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의 공청회가 열렸다. 11차 전기본은 반도체와 AI를 핑계로 역대급 전력 수요 증가를 전제로 삼아 기후위기에 역행하는 발전설비 계획으로 가득찼다.
전기본은 성장주의와 시장주의에 경도된 기술관료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가 초안을 작성하고 검토와 의견수렴 등 몇 차례의 형식적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어제 공청회도 그 일환이었는데, 전국에서 모인 기후-탈핵 활동가들은 공청회 단상에서 피켓을 펼치고 구호를 외치는 행동을 전개했다. 에너지 정책 수립 과정의 ‘민주주의 워싱’을 반대하고 시민의 삶과 안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전기본 백지화’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밀실에서 자본과 결탁된 소수 전문가와 기술관료에 의해 결정되는 전기본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정당하다. 그러나 이들은 원만한 행사 진행을 가로막는다는 이유로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연행의 대상이 되었고, 18명이 연행되어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들 중에는 손목에 차가운 수갑이 채워진 이들도 있었고, 연행 과정 중에 발생한 경찰 폭력으로 병원을 찾은 이도 있었다. 녹색당은 이런 정부와 경찰의 억압적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지구 거주자들의 안전과 지속가능성 보다는 경제성장을 앞세운 무분별한 성장주의, 민간 대기업의 이윤과 성장을 위해 지구의 생태적 한계를 넘어서는 개발과 발전을 추구하는 반생태적 파괴주의, 서울과 수도권을 위해 비수도권에 희생을 강요하는 식민주의,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의 필요와 요구를 조정하기 위한 민주적 과정 보다는 형식화된 절차 만들어 민주주의라 하는 반민주적 기술관료주의, 또한 이에 대해 정당한 문제제기하는 시민들을 범죄자나 적이라도 되는 양 수갑 채워 끌고가는 권위주의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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