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충남 보령 석탄화력발전소 앞에서 <지구를 살리는 기후철도2022>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최근 언급되고 있는 서해안 석탄화력발전소 소형모듈원전 설치 가능성을 비판하고, 발전 부문 노동자 안전과 고용안정, 그리고 에너지 전환 과정의 부담을 노동자가 일방적으로 지지 않도록 하는 정의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촉구했습니다.
4/22 금요일에는 경남 창원, 합천을 찾았습니다. 최근 창원시가 추진하는 소형모듈원전 산업 육성 방안의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 경남녹색당 송훈상 공동운영위원장과 김경희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하였고, 임종만 마창진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께서 연대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이어, 경남 합천의 우리밀 생산지를 찾아 기후위기 시대 우리밀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함께, 7분의 우리밀 생산 농민분들과 한 시간 가량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녹색당 경남도의원 후보(진주2선거구)인 이정옥 후보와 김경희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함께해, 농민분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기후위기현장으로 찾아가는, 녹색당 <지구를 살리는 기후철도 2022>는 지난 4/24(일) ‘현장에서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전북녹색당원들과 새만금 수라갯벌을 만나러 갔습니다. 녹색당은 새만금 수라갯벌에서 새만금 신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고 왔습니다. 녹색당은 새만금 수라갯벌과 함께 긴 시간을 살아온 뭇생명 앗아가고 지역주민의 터전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것을 보존하고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새만금 수라갯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20일 '기본소득과 지방자치 토론회'가 국회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 공동대표가 '지방선거 기본소득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세션에 좌장으로 참석했습니다. 녹색당은 농민기본소득 등 범주형 기본소득을 시작으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권리이자 존엄한 삶을 위한 사회안전망인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3일 ‘이것저것 규탄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원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단을 꾸려 준비했습니다. 기후위기 가속화하고, 여성혐오 조장하고, 성소수자 무시하고, 장애인 차별 선동하고, 무주택자 삶을 악화시키는 윤석열 당선자의 폭주를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