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후보부터 공약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선거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
지구를 살리고, 동네를 바꿀 녹색 후보들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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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기후철도 2022> - 광주
녹색당 기후철도, 4/26 화요일에는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에서 녹색당이 이야기한 기후위기의 현장은 바로 '무등산'입니다.
김예원 공동대표와 박고형준 녹색당 광주 남구의원 후보, 그리고 광주녹색당 당원들이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무등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수소트램을 설치하려는 광주시의 위험천만한 계획을 규탄하고 기후위기 시대 생태와 생명을 이야기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녹색당은, 무등산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난개발 시도, 무등산의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인위적 개입을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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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기후철도 2022> - 대구
4/27 수요일에는 낙동강 보 건설로 인해 독성녹조가 발생하고 있는 대구에 방문했습니다! 황정화 대구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가 함께 기자회견, 그리고 대구환경운동연합과 현안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4대강 재자연화, 수질과 강중심 생태계를 고려한 유역 단위 통합물관리 시스템 구축'등을 이루기 위해 대구녹색당고 대구환경운동연합과의 정책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오후에 대구지하철노조 사무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교통' 정책간담회를 가졌으며, 5월에 다시 만나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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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기후철도 2022> - 부산
목요일인 4/28엔 노후 핵발전소 연장, 핵폐기장 건설 등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지는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 유은강 녹색당 기후정의위원장, 김헌성 부산녹색당 사무처장, 조형곤 부산녹색당 운영위원 등 주요 당직자와 부산녹색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고리2호기 폐쇄하고 탈핵을 요구하며 부산시민들이 부산시청 앞에서 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녹색당은 농성을 하고 있는 부산시청으로 가서 고리 2호기 당장 폐쇄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볼모로 하는 핵발전 중단을 요구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광역에너지 자립으로 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탈핵부산시민행동과 핵폐기장, 공론화, 탈핵운동 등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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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기후철도 2022> - 제주
어제(4/29) 기후철도가 다다른 곳은 제주입니다. 녹색당 부순정 제주도지사 후보, 신현정, 이건웅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그리고 녹색당 김예원, 김찬휘 공동대표는, 제주를 지키려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자회견, 간담회, 정당연설회를 연이어 진행했습니다.
오름과 숨골, 각종 생명의 군락지를 덮고 투기자본의 배를 불리는 제2공항 사업을 강행하는 일, 마을의 의지와 추억이 담긴 제성마을의 왕벚나무를 베어버리려는 일, 도로 확장을 이유로 1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베어버린 비자림로, 해녀의 일터와 세계자연유산인 용천동굴 그리고 월정리의 풍요로운 바다를 위협하는 동부하수처리장을 증설하는 일, 서귀포의 하천생태축을 이루는 강정천 인근에 강정해군기지진입도로로 향하는 도로를 내는 일.
녹색당은 앞으로도 제주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계속 이야기하고 함께 싸워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기후위기를 가장 앞에서 맞고 있는 제주에서 기후정의를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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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기후철도 2022> - 경북
지난 토요일(4/30), 아홉 번째 정차역인 '중금속, 오염물질 막는 경북역'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2019년 전국의 녹색당원이 함께 했던 경북 봉화 영풍석포제련소 답사와 현장연대, 다들 기억하시나요? 낙동강 최상류에서 강을 오염시켜온 영풍석포제련소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와 허승규 녹색당 안동시의원 예비후보가 제련소 인근 생태탐방에 참여하고 녹색당의 역할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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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3주차에 접어든 녹색당의 지구를 살리는 기후철도2022, 이번 주 경기, 대전 방문을 끝으로 정차합니다🚇 녹색당은 이후에도 기후위기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계속 이야기하고 함께 싸워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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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녹색당 당원들이 각각 3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포스코가 주최한 ‘수소환원제철포럼’에서 산업부장관 발언 직전, 1분여 동안 단상에 올라 발언하고, 유인물을 뿌렸다는 이유입니다. 녹색당 기후정의위원회는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하였고, 5월 11일 수요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재판을 통해 대표적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인 포스코의 문제들을 드러내려 합니다.
이에 기후위기를 막기위해 직접행동에 나선 네 명의 활동가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탄원서를 모아 재판부에 제출하려 합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추후 정식 재판 연대 방청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정식 재판 일정 : 5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서울중앙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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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노가리골목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4월 29일, 많은 녹색당원들이 빼앗긴 을지OB베어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녹색당은 서울 한복판에서 더이상 폭력적인 철거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생하는 삶 만들어가기 위해서, 곁을 지키고 함께 싸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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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주년 세계 노동절👊🏼이었던 5월 1일,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노동절 집회가 전국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집회에 이상현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난설헌 소수자인권위원장, 한사 기후정의위원이 참여했습니다.🤗 돌봄, 가사, 재생산 등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동의 가치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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