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의 활동을 살펴보세요🌱 💌그린레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당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녹색당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증을 해결해 줄 녹색당 뉴스레터
그린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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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역에서부터, 생태평등사회를 열어갈 정치결사체로 녹색 걸음을 시작합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녹색당 임시대표 상현입니다.
지난 11월 10일 전국위에서 임시대표로 선출되어 앞으로 6개월간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녹색당의 지난 시간을 함께 겪으면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색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는 당원들의 간절한 염원이 저를 불러세운 것 같습니다. 저의 작은 손과 발이라도 보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간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녹색당 기후정의위원회 위원장으로 풀뿌리와 광역 지역을 오가며 활동한 저의 경험이 풀뿌리에서부터 녹색정치의 활력을 재건하기 위한 당의 공공재로 쓰일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총선 이후 지난 5개월 간, 비상대책위원회는 녹색당이 겪어온 위기를 진단하기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의 당원들을 만나 성찰과 평가를 나누고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비상대책위원회와 각 지역당, 사무처의 노고에 당원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잠시 멈춰 성찰한 그 자리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비상대책위원회 보고서가 제시한 우선 과제인 ‘풀뿌리정치지원단’ 구성에 주력하여 다시 풀뿌리에서부터, 사회공공성에 기초한 생태적 평등사회를 만들어가는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각 지역당, 위원회와 긴밀히 상호교육하며 지역 현장에서부터 다시 녹색정치를 조직하고 재건해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6개월 뒤, 임시 체제를 해소하고 운영구조를 안정화할 수 있도록 조직과 재정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녹색당이 어떤 정치를 해내고자 하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직접 발로 뛰어 시민들에게 알리고 녹색정치에 동참해주실 것을 호소하겠습니다. 아니, 녹색정치가 필요한 시민들 곁에 먼저 서겠습니다.
6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을, 다시 우리 당이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알뜰살뜰히 보내보고자 합니다. 몇몇 사람의 헌신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당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녹색정치의 소망을 마음에 품은 당원 동지들이 있고, 우리가 가진 자원을 더 잘 모으고 활용하여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쉽지 않음을 알고 시작한 일이더라도, 간절한 염원과 목표가 수차례 좌절되는 것을 버티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역에서, 각 현장에서 활동하며 당을 지탱하고 계신 당원, 여전히 녹색당원임을 포기하지 않은 당원들께 뜨거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녹색정치의 자긍심으로,
다시 지역에서부터, 정치결사체로서 녹색 걸음을 함께 걸어나갑시다.
당원들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2024. 11. 18
임기를 시작하며,
녹색당 임시대표 이상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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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2024 세액공제 연말모금 CMS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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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세액공제 연말모금, CMS(자동이체) 오픈합니다!
기존 녹색당 세액공제 연말모금. 혹시 후원 참여하시기가 어려우셨나요? 여러분들의 더 간편한 연말모금 참여를 위해, CMS(자동이체) 후원을 오픈합니다!
아래 링크에 성함과 후원금액을 작성해주시면, 정해진 날짜에 맞추어 자동으로 출금됩니다. 지금 바로 CMS 연말모금, 참여해보세요!
CMS 후원하기👉 bit.ly/녹색당세액공제
📌연말정산 안내
녹색당에 후원해주시는 돈은 정치자금으로 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되어요.
즉, 일정 수준 이상의 노동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으신 분이라면, 전액 환급받는 돈이에요.
10만원 초과 금액은 15%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문의 : fund@kgreens.org / 02-336-0304
*후원자 확인을 위해 꼭 성함과 생년월일, 연락처 등 기본정보를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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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2024 비상대책위원회 활동보고서 공개!
녹색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5개월간 치열하게 토론하고 의견을 모은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비대위의 활동보고서는 “녹색 걸음을 멈출 수 없다. 다시 지역으로부터 생태평등정치를 시작하자.”라는 제목으로 발간됩니다. 녹색당의 위기를 진단하고, 총선을 톺아보며, 지역을 돌아 당원들의 중지를 모았습니다.
녹색당이 맞은 위기는, 비단 녹색당만의 위기는 아닐 것입니다. 이번 보고서가 진보정치의 위기, 사회운동의 위기를 함께 뚫어내는데에 한 모금의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고서 보러가기👉 bit.ly/비대위활동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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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형사고발·부당전보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집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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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전기본 공청회 폭력진압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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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철도노조 총파업 돌입 예고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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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가상자산 과세 정상 시행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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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51일 파업 무죄 탄원 연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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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51일 파업 무죄 탄원서]
2022년 “이대로는 살 수 없지 않겠습니까”라고 외치며 파업투쟁을 했던 거통고 조선하청지회의 투쟁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자본은 이 노동자들에게 470억원이라는 손해배상을 했던 것으로도 모자라, 노동자들을 형사고소했습니다.
노동자들이 형사재판 1심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투쟁이 옳았음을 함께 증명해주십시오.
녹색당도,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들께 51일 파업 무죄 탄원서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bit.ly/거통고지회탄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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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정률제 개정안 시행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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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개정안 시행을 즉각 멈춰라!
빈곤층에 대한 차별과 편견 강화한 보건복지부 장관 사과하라!
마감기간 : 2024년 12월 10일(화) 자정까지
* 12월 10일(화) 오후 2시 서울 도심에서 탄원인 대회를 개최합니다.(장소 추후공지))
* 의료급여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탄원과 대회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02-778-4017 / antipovertykr@gmail.com
온라인 탄원 링크 : https://forms.gle/5Sp6c3Ud11C4ZqS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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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버스타고 태안 석탄발전소로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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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버스타고 태안 석탄발전소로 함께 가요! (12월 6일 금요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계획에도 발전노동자들의 정의로운 전환은 제도적으로 전혀 보장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발전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섰습니다👷♂️! 신속한/ 정의로운/ 생태적인 에너지 전환은 발전노동자만의 일이 아니며, 기후위기를 염려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전환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모두의 삶을 지키기 위해 나선 발전노동자들의 투쟁, 그리고 고 김용균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6주기 추모제에 함께 해주세요. 서울에서 태안으로, 기후정의버스를 마련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및 일정
[집합 및 이동] 서울 사당역 출발, 태안석탄화력발전소로 이동 (08:30-12:00)
○ 프로그램 1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6주기 - 태안화력발전소 현장 추모제> (12:00-13:30)
[점심식사 및 이동] 13:30-15:30
○ 프로그램 2
<발전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15:30 -16:30)
[정리 및 이동] 태안에서 서울로 복귀 (16:50-19:50)
신청링크: http://bit.ly/태안기후정의버스
신청기간 :11월 25일 ~12월 4일 (수) 오후 6시
일시 : 12월 6일(금) 오전 8시 30분 사당역 집결
참가비 : 10,000원 (신한은행 100-035-915214 (기후정의동맹)
공동주최: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문의 : 010-3744-6126 (황인철), 010-3337-3409 (은혜)
*서울 버스를 탑승하지 않고 당일 일정을 함께 소화하실 분들도 신청 부탁드립니다. (점심 식사 인원 파악)
*버스에 탑승하지 않고 직접 오시는 분들, 학생 및 해고자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참가비를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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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논평] 대안 기후 체제가 필요하다 - 반복되는 COP의 실패에 부쳐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기후변화당사자국총회(COP29)는 처음부터 파행의 연속이었다. 기후재난으로 고통 받는 파푸아뉴기니는 ‘시간 낭비’라며 COP을 보이콧 하는 첫 회원국이 되었고, COP29가 결승선을 향해 치닫는 순간 남반구 국가들이 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하는 일도 벌어졌다. 결국 예정보다 이틀 늦게 폐회되었지만, 한 참여자가 말하듯 COP29는 남반구에겐 ‘재앙’인 회담이었다.
COP29가 ‘기후 재원 COP’이라 불리운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COP29에서는 북반구가 2025년까지 매해 남반구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1,000억 달러(한화 약 140조 원)를 제공키로 한 재정 계획을 대체할 새로운 재원 마련 방안을 확정하는 것이 핵심 의제였다. 기후위기 전문가들은 남반구의 온실가스 완화와 기후위기 적응을 위해 매해 최소 5조 달러(한화 약 7,000조 원)가 필요하다 추정했고, 이는 COP29에 임하는 남반구 국가들의 표준이 되었다.
그러나 기후위기를 유발시킨 북반구 국가들은 자신들의 역사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온갖 논리를 동원했고, 최종 보고서 초안에 마련될 기후 재원의 수치마저 넣지 못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남반구 국가들의 퇴장을 포함한 강력한 항의가 있고서야 기후 재원은 3,000억 불(한화 약 420조)로 확정 되었지만, 이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필요한 재원에 크게 못 미치는 액수다. 그나마 이 금액의 많은 부분은 무상 지원이 아닌 대출의 형태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연속된 재앙을 겪고 있는 남반구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3년 연속 산유국에서, 그것도 독재 국가에서 개최되는 COP에는 화석연료 로비스트들이 수천 명 참여했고, 이들은 많은 북반구 국가들과 짬짜미로 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을 말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화석연료 의존을 지속시키기 위해 회담을 이용했다. 그 결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는 커녕, 작년 두바이 COP28에서 결의되었던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조차 크나큰 내적 투쟁을 통해 간신히 이뤄졌을 지경이다.
COP29는 10여 년 지속되던 ‘탄소 시장’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는 것을 성과로 내세운다. 하지만 남반구 기후정의 활동가들은 탄소 시장이 북반구 정부와 기업들이 남반구의 숲과 습지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탄소 배출을 ‘상쇄’받는 전형적인 ‘가짜 해법’이자, 남반구 영토에 대한 북반구의 ‘권리’ 주장으로 인한 인권 침해가 속출한다는 점을 들어 격렬히 반대하고 있다. 탄소 시장은 결국 돈으로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하는 또하나의 식민주의일 뿐이다.
국제사회 ‘기후위기 대응’의 절망적인 현실은 COP29로 정점을 찍었고, 전 세계 기후정의운동은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년째 COP을 보이콧하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는 개최국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맞댄 조지아에서 COP 반대 시위를 벌이며 기후정의 없는 기후위기 대응은 눈속임일 뿐이라 일갈했다. 또한 COP29 현장을 찾은 국제 시민사회 단체와 활동가들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 나쁜 합의가 이뤄지는 것보다 낫다’는 구호를 외치며 실패한 결과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명목으로 제도화되는 것을 막고자 했다.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것은 북반구와 자본 주도의 COP에 대항할 새로운 대안을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다. COP29에 맞춰 멕시코 남부 오하카에서는 40여개 나라와 15개 선주민 민족이 모여 ‘안티-COP 2024’라는 이름을 걸고 대안 회담이 열렸다. 커피 한 잔에 10불이 넘는 COP29의 호화로운 회담장도 없었고 규모도 작았다. 하지만 안티-COP에 참여한 이들은 “우리가 글로벌 남반구이며, 우리 땅과 문화의 수호자”라 선언하며, 공동체와 자연을 파괴하는 가부장적, 자본주의적, 식민주의적 체제에 맞서 “생태계, 생명 다양성, 정의와 조화를 이루는 대안적인 다른 세계를 기억하고, 상상하며, 건설하기 위해 아래로부터 전망과 힘을 모아갈 것”을 결의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30년 넘게 열렸음에도 기후위기와 불평등은 악화일로만 걸어왔고, 남반구 국가와 기후단체들은 갈수록 COP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대응’을 명분으로 계속된 파괴와 수탈을 용인하는 체제라는 점을 각인하고 있다. 기후위기를 명분으로 한 한국판 파괴와 수탈의 체제인 ‘탄소중립기본계획’, 또한 이에 민주적 외양을 입히는 거버넌스도 마찬가지다. 지구 생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 체제를 대체할 대안 기후 체제를 상상하고 아래로부터 힘을 모아가야 한다. 이 길에 녹색당이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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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맞서고 노동 현장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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