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주 녹색당의 활동을 살펴보세요🌱 💌그린레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당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녹색당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증을 해결해 줄 녹색당 뉴스레터
그린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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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가온 ”녹색당들의 만남“ 제 5차 글로벌그린즈총회가 6월 8일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전세계 100여개 녹색당이 모여 송도 컨벤시아를 가득 채웠습니다. 다양한 의제에 대한 세계 녹색당의 활동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정치적 상상력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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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금요일에는 한국녹색당과 영국녹색당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올해 영국녹색당은 무려 241석이 증가하여 총 481명의 지방의원이 당선되었고, 특히 미드 서퍽(Mid Suffolk) 지역에서는 34석 중 24석을 차지하여 영국 역사상 최초로 의회 다수당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선거제도를 유지해온 영국과 한국은 오랫동안 양당제를 유지해 왔습니다. 두 국가는 모두 소선거구제 중심의 선거제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정치세력의 진입을 제도적으로 막아왔습니다. 이러한 영국녹색당의 선거 승리 전략 등을 나누고 서로 많은 연대와 선거 승리의 경험들을 이어 가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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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토요일에는 일본 녹색당을 만나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는 결코 대안이 아닌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탈핵'과 모든 시민의 안전, 태평양 바다의 보존의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은 주요한 이웃국가로서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계녹색당 대회에서 다뤄진 ‘세계녹색당대회 결의안'에 일본녹색당이 제출한 <NUCLEAR WASTE THREAT IN THE PACIFIC>이 결의안으로 합의되는 것에 적극적으로 함께 동의하였으며, 아시아태평당녹색당 연합체를 통해 후쿠시마 주민들과 한국녹색당과의 만남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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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6월 법/정책 공부모임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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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금요일, 녹색당 동물권위원회에서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의 김도희 변호사님을 초청해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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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올랐습니다. 매년 물가 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최저임금 인상을 내년에 또 반복할 순 없습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내년 최저임금은 12,000원은 돼야 합니다. 여러분의 동의 서명을 최저임금위원회에 전달하겠습니다👊🏼
녹색당은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1만2천원 운동본부’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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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낙태죄 헌법불합치, 2021년 낙태죄 폐지. 그런데 아직도 미프진(유산유도제) 도입은 안 돼 있다?🤷🏻♀️
미프진은 95개 국가에서 30여 년 간 안전하게 사용돼 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한 지도 20년이 가까워 옵니다.👌 한국 식약처는 미프진 도입을 여전히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미프진의 국가필수의약품 지정이 필요합니다!🔥 6월15일까지 진정서를 모아 식약처에 제출하겠습니다. 이번 민원은 식약처장의 답변 의무가 있습니다.👍
🙋🏻♀️녹색당은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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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고 양회동 열사 추모 건설노조 지지 청년단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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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카데미의친구들 범시민연대 대책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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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한 국회앞 동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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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서울시 교통요금 인상 관련 시민공청회 촉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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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세계녹색당총회 영국녹색당·한국녹색당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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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탈석탄법 제정과 삼척석탄발전소 철회를 위한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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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전국당원대회
세계녹색당총회 3일차, 6월 10일 녹색당 전국당원대회가 열렸습니다. 350명의 당원이 모인 자리에, 1부에서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장혜영 국회의원,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표, 미래당 최지선 기후미래위원장님이 세계녹색당총회 전국당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먼길 와주셨습니다. 또한 글로벌그린즈 및 APGF, 녹색연합 윤정숙 대표님과 기후위기비상행동 권우현 공동운영위원장님의 축사로 녹색당 전당대회 자리를 뜨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2부에서는 “녹색시민들을 어떻게 정치의 장으로 모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조천호 경희사이버대 특임교수, 김주온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각 지역당, 청년녹색당, 청소년녹색당, 한국녹색당 유럽당원모임 등의 당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당신의 녹색당 선언’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의제와 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의 글로벌 정당인 녹색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녹색당원의 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앞으로도 녹색당원으로 각 지역에서 더욱 치열하게 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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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 이름
세계녹색당총회 중 녹색당 전국당원대회에서 공개한 당원들의 영상 '잊혀진 이름'을 공유합니다.
< Directer’s Note >
해마다 그 기록을 갱신하는 한파와 폭염, 폭우 등으로 지구는 늘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를 초래한 인간들과 달리 힘없는 동식물들은 실제 멸종에 처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에 따르면 멸종하여 지구상에서 사라진 절멸종은 현재까지 902종이다. (출처 : IUCN의 RED LIST) 우리는 그들의 눈동자를 바라볼 수 없고,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없으며, 향기를 맡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호명되지 못 할, 잊혀진 이름들을 불러보기로 한다. (감독: 이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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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논평] 플라스틱 아웃을 넘어, 쓰레기 감축 사회로
오늘은 스물 여덟번째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이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문제는 전지구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며, 이에 생태계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생산과 폐기의 문제에 대해 각국의 해법제시를 촉구하고 있다. 한국 역시 이러한 흐름에 따라 벌써 여러 지자체와 기업들이 환경의날을 맞아 앞다투어 플라스틱 ‘줄이기’ 행사에 대한 보도자료를 쏟아내고 있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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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녹색 정치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 제 68회 현충일을 기념하며
오늘은 제68회 현충일입니다.
나라와 공동체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새기는 날입니다. 녹색당은 현충일의 정신을 더 깊고 넓게 잇겠습니다. 생명과 평화를 지키고자 했던 선열의 뜻을 뭇생명들과 지구적 평화로 넓히겠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녹색당 총회에서 지구적 평화를 열어가겠습니다. 소극적 평화인 국가안보를 적극적 평화인 인간안보로 확장하겠습니다. 전지구적인 기후위기에 맞서는 생태안보를 구현하겠습니다.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녹색 정치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6월 6일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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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맞서고 노동 현장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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