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주간 녹색당의 활동을 살펴보세요🌱 💌그린레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당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녹색당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증을 해결해 줄 녹색당 뉴스레터
그린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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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선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녹색당의 선거를 회고하는 자리에선 항상 '준비가 늦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번 총선은, 충분히 토론하고, 고민하고, 준비해 후회 없는 선거를 치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녹색당 2024 총선준비 토론회>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여러 차례 토론회를 거치며 정치전략, 정책기조, 당내준비 등 준비과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심화 토론주제로, 정치·사회 연대 가능성 및 녹색당의 연대 방향에 관해 고민합니다. 진보정당과 시민사회에서 총선 관련 정치기획이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녹색당의 연대 방향은, 그 내용은 어떠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녹색당의 정치 기획과도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2024 총선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길에 당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3.3.29(수) 오후 7시~9시 👉 장소: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바실리오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 총선준비 토론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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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살기 위해 멈춰! 414 기후정의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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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기 위해 멈춰!" 414기후정의파업 함께 합시다! 4월 14일 금요일, 일터와 일상을 멈추고 세종 정부청사로 향하는 사회적 파업은 우리의 삶을 지키는 파업입니다.
위기의 시대, 정부는 자본 권력의 편에 서서 기후생태위기를 가속화하면서, 평범한 이들과 지구 생명의 삶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주거, 식량, 토지, 노동, 교통 등 삶에 필수적인 조건들을 자본의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면서 지구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텀블러, 에코백, 분리수거...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실천을 넘어 자본주의 체제를 전환하기 위한 집단적인 행동이 절실합니다.
공공성, 기본권을 외면하고 생태학살 난개발을 자행하는 정부에 맞서 싸웁시다! 불평등과 부정의에 맞서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대안을 알립시다!
414기후정의파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300개 단체, 3천명 추진위원들을 모으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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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지 12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핵발전소를 새로 짓고, 노후핵발전소의 수명을 늘리려 합니다. 일본은 무책임하게도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대안도,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도 아닙니다. 더 이상 핵발전 강국이 아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탈핵할 수 있도록 서명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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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민의 평등·자유·안전을 보장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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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이 공동주최단위로 참여하는 3.19 인종차별철폐의날 기념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월 21일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기념하여 3월 19일 기념대회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의제발언과 공연, 전시 그리고 거리행진까지! 이주민의🏳️🌈평등 🏳️🌈자유 🏳️🌈안전 보장을 위해 다채롭게 준비한 이번 기념대회를 함께 채워주세요!
✨일시 : 2023년 3월 19일 오후 14시 ✨장소 : 서울역 앞
✨1부 14:00 기념대회 ✨2부 15:00 거리행진(서울역▷국가인권위)
✨주관 :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이주인권연대회의 ✨주최 : 이주인권단체 공동
✨후원 : 신협 132-129-011195(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문의 : refuc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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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변희수 하사 순직 재심사 신청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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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처우개선 지지 1인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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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후쿠시마 핵사고 12년, 부산 탈핵 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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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은 지난 주 월요일(3/6),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탈핵을 위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김찬휘 녹색당 대표, 김유리·박제민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김미화 경기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남태제 탈핵위원회 위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녹색당은 창당 때부터 탈핵을 외쳐왔습니다. 태양과 바람의 정당, 녹색당은 핵발전소가 사라지는 길에 항상 앞서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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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한 환경부, 중범죄다
2023년 2월 27일, 환경부는 설악산 케이블카 신규 설치에 대해 ‘조건부 동의'라는 파렴치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는 환경부가 소임을 내팽겨치고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결정을 내린 것과 다름 없다. 지난 40여 년간 시민과 환경운동가, 종교계까지 설악산을 비롯한 산지와 국립공원,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온 시간들을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2016년 발행했던 녹색당 논평에서, ‘케이블카 걸려고 설악산을 새로 만드냐’는 녹색당의 질문에 환경부는 ‘그렇다' 라고 대답한 것과 마찬가지다. (📖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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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환경부'가 아니라 '환경파괴부'다!
환경부가 기어이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조건부 협의’ 의견을 통보함으로써 공항 건설을 사실상 허가했다. 환경부가 환경을 지키기는커녕 자본의 개발 논리의 포로가 되어 환경을 파괴하는 일에 결국 동의를 했다는 말이다. (📖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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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날 기념성명] 여성이 바꾼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3.8 세계여성의 날인 오늘, 각자의 자리에서 또 하루를 버텨내고 있을 여성들께 존경과 우애의 마음을 보냅니다. 115년 전 빵과 장미, 즉 생존과 권리를 외치며 분연히 일어났던 여성들의 용기가 2023년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의 가슴에도 감동과 격정으로 다가옵니다. (📖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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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후쿠시마 핵 참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 참사가 시작된 날이다. 그로부터 12년이 흘렀다. 그러나, 후쿠시마 핵 참사는 끝나지 않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1,2,3호기 폭발과 노심용융으로 대기와 바다에 대량으로 방출된 세슘, 스트론튬 등, 암과 백혈병을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자연생태계 안에 축적되고 있다. 이들 방사성 물질들은 최소 300년 동안 줄어들지 않고 생명체들의 몸 속에 계속 쌓여갈 것이다. (📖 전문보기)
👉더 많은 녹색당 논평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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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녹색당은 지난 10년의 경험을 돌아보고 현재 상황에 맞는 실효성 있는 당을 만들기 위한 당헌개정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의견수렴, 지역순회 간담회, 전국위원회 토론 등 많은 토론을 통해 만들어진 이번 <당헌개정안>은 4월 3일(월) ~ 7일(금), 5일 간 전당원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당헌개정안 투표 공고 및 당헌개정안 안내영상·설명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을 남기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으니 많은 당원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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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구별의 뭇 생명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초록빛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굽이치며 손잡고 함께 걸어온 지난 11년. 녹색당의 시작이자 끝인 녹색당원분들께, 녹색당 대표 김찬휘 인사드립니다.
심화되는 기후위기와 불평등 속에서 녹색당이 해야 할 일은 막중합니다. 기후위기는 불평등 체제 위에서 만들어지고 또 불평등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닥칩니다. 후쿠시마 1년 후,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넘어선 전환과 대안을 말하는 태양과 바람의 정당이 탄생했지만, 석탄발전소는 새로 지어지고 후쿠시마 오염수는 방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재생에너지는 후퇴하고, 사용 후 핵연료를 보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핵발전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웃음과 낙관을 잃지 않으면서도, 누구보다 녹색당원들이 비장한 각오로 기후위기에 더욱 앞서서 대응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6월 8일에서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녹색당 총회는 우리의 11년을 되짚어 보고, 함께 걸어갈 길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당헌 개정안이 4월 당원 총투표를 앞두고 있고, 2024년 총선을 녹색 국회로 만들기 위한 전면적인 토론회도 진행합니다. 녹색당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녹색당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 녹색당이 해야만 이뤄질 수 있는 일을 당원님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국의 일만 녹색당원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3월 4일
녹색당 대표 김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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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맞서고 노동 현장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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