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녹색당 기후선거 프로젝트
#4. 기후철도 타고 녹색후보가 왔다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녹색당에서 진행했던 기후정의 지역순회 프로젝트, <녹색당 기후철도 2022>를 총정리한 페이지가 선거 홈페이지에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15일간 총 10곳의 기후위기 현장을 방문한 <기후철도 2022>의 여정. 기후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기후철도 202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도에서 지역명을 누르면 해당 지역 방문 수기, 사진 및 발언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본선거운동 첫날인 5월 19일, 녹색 후보들이 첫 선거 유세를 시작하며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렸습니다🥰 기후에 진심인 녹색당 후보들은 전기트럭을 타고, 업사이클링 현수막을 걸고, 광목천 어깨띠를 두르고, 친환경 명함을 배포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녹색입니다🌱 거리에서 녹색당 후보들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
|
|
기후에 진심인 녹색당원 여러분들! SNS 프로필 이미지를 교체해 온라인 선거운동에 함께해 주세요. 녹색 정치를 응원하는 지인 분들께도 녹색당 지방선거 많이 홍보해 주세요🌍
|
|
|
5/17 파리바게뜨 사태 해결을 위한 연석회의
'파리바게뜨 사태 해결을 위한 연석회의'에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상황이 너무나 심각합니다. 자사 직원이 두 달이 가깝도록 곡기를 끊고 '인간적 대우'를 호소하고 있는데 SPC 대응이 기가 찹니다. 2017년에 명백히 밝혀져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까지 했던 불법파견 등도 이제는 부인하는 지경이라 합니다. 노동자 착취하는 SPC의 빵과 커피. 결국 소비자들에게도 결국 외면받을 것입니다.
|
|
|
5/17 아이다호 기념 여성축구 친선경기🌈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IDAHO, 5월 17일)을 맞아 녹색당 내 여성축구 팀 FC녹색당은 퀴어프렌들리 여성축구팀 FC 대포꾼과 친선 경기를 열었습니다. 실력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FC 대포꾼의 실력이 월등하지만, 함께 경기장을 달리고 공을 차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함께 '차별금지법, 지금당장'을 외칠 때는 처음 본 분들하고도 바로 끈끈한 동료애가 생겨났습니다 여성이라서, 동성애자라서 차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라면 우린 더욱 신나게 축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군가의 꿈이 사라지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당장! 차별금지법 제정!"🏳🌈
|
|
|
5/20 이예람 중사 추모의 날
공군에서 성추행과 2차 가해를 겪고, 작년 5월 21일 스스로 세상을 떠난 이예람 중사의 추모의 날이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가 조의를 표하고 슬픔을 나누고자 한달음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들은 차마 딸의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중사는 지금도 영안실에 안치돼 있습니다. 군내 성범죄를 덮기 급급하고, 가해자를 감싸고, 피해자를 고립시킨 2차 가해 책임자들이 아직 처벌받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분노와 지지의 힘으로 지난 4월 특검법이 통과됐습니다. 이 비극의 부실과 부조리를 낯낯이 밝히고 책임자들을 일벌백계로 처벌하는 것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군대 내 성범죄를 뿌리 뽑는 첫 단계입니다. 특검의 수사 결과를 온 국민이 지켜볼 것입니다. 우리 군의 삐뚤어진 성인식과 여군에 대한 폄훼, 당장 뜯어고쳐야 합니다.
|
|
|
5/20 2022 녹색당 지방선거 정책 연속 간담회 2 - 커먼즈/주거권: 서울의 공유지 사유하기
‘커먼즈/주거권: 서울의 공유지 사유하기’ 정책간담회가 어제 있었습니다. 최희진 솔방울커먼즈 활동가, 최경호 주거중립성연구소 수처작주 소장, 김윤영 용산정비창공대위 활동가, 박선영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이 참석해 생생한 현장 사례와 통찰을 나눠주셨습니다.
‘땅’이 특정 누군가의 ‘소유’가 될 수 있다는 개념이 쉽게 이해가 가시나요. 땅, 공기, 바람, 물, 햇빛을 특정인이 배타적으로 소유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녹색당의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는 ‘빌려 쓰는’ 존재이고 ‘잠시 점유하는’ 존재일 뿐이지요. 지금의 부동산 문제도 ‘주거권’이라는 인간의 기본권을 고르게 보장하며 이 땅을 어떻게 적절히 나눠 머무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으로, 관점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부동산을 개발, 판매, 임대해 천문학적인 이익을 얻는 것은 부정의할 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
|
|
[선거 개혁이 필요해] 투표권을 잃은 사람들
투표권은 있지만, 정작 선거일에 투표할 권리를 구조적으로 박탈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녹색당은 4회에 걸쳐 ‘투표권을 잃은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일다’에 기고합니다. 첫 회는 김유리 녹색당 서울 은평구의원 후보가 김기백, 남태준 피플퍼스트 성북센터 활동가를 만났습니다. 발달장애인에게 투표는 어떤 의미일까요.
|
|
|
2022 녹색당 지방선거 정책 연속 간담회 3 - 정치/젠더 : 성평등한 지방의회
📌 일시: 2022.5.27(금) 오후 3시
📌 방식: 온라인(zoom)
📌 사회: 김지윤 녹색당 선대본 정책국
📌 발표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박다해 한겨레21 기자
-이가현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
📌 주최: 녹색당 정책위원회 / 주관: 녹색당 지방선거대책본부 정책국
|
|
|
5/20 비자림로 공사 중단 요구 기자회견
본선거운동 기간 둘째날인 20일 아침, 부순정 녹색당 제주도지사후보와 신현정, 이건웅 비례후보는 비자림로 공사 강행 현장에 달려갔습니다. 도지사 공백 상태와 선거기간을 틈타 몰래 진행된 비자림로 공사 재개를 막기 위함이었습니다.
일분일초를 다투는 선거운동 기간, 누군가는 명함 하나라도 더 돌리는 것이 낫지 않냐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녹색당은 숲에 사는 생명을 지키고, 제주의 난개발을 멈추는 일이 선거에 임하는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이 진짜 선거운동입니다.
|
|
|
녹색당의 지방선거 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당내 행사 소식, 정치사회적 메시지를 카톡으로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녹색당 카카오 채널 추가하시고, 녹색당의 정치를 응원하는 지인들에게도 많이 공유해 주세요💚
|
|
|
녹색당의 한 주 소식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지인들에게 그린레터를 추천해 보세요!
다음주에도 다양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 공유하기 | 💚 후원하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