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의 기후재판 투쟁 승리! 💌그린레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당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녹색당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증을 해결해 줄 녹색당 뉴스레터
그린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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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 녹색당 당원들에게 감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녹색당이 포스코에 맞서 불복종행동으로 기후정의를 외치며 직접행동을 한 결과입니다.
녹색당은 계속해서 유죄는 우리, 기후정의를 외치는 녹색당이자 기후활동가들이 아니라, 포스코 그들이라고 주장하며 정당성을 인정받고 무죄를 선고받기 위해 여러 진보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기후활동가들과 연대하여 투쟁해 왔습니다. 무죄를 받지 못한 것 그리고 온전히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큰 아쉬움이 있지만, 조금이라도 기후정의가 실현되는 기나긴 과정에 다가가는 첫 걸음이라 여기며, 이에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투쟁하고자 합니다.
두산중공업에 맞선 청년기후긴급행동,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반대하며 민주당사 점거 직접행동을 벌인 멸종반란의 기후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기후재판에서 기후정의 승리의 깃발이 나부끼길 바라며, 손 맞잡고 어깨 걸어 뜨거운 연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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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이 19년,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으로 위헌 소송을 내고 싸워왔으나 22년 결국 각하되었던 정당법 제3조, 제17조, 제18조와 관련해서, 페미니즘당 창당모임이 이어 위헌소송을 시작합니다.
녹색당도 힘차게 연대하며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이 바뀔 때까지, 함께 싸우려 합니다. 연서명과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1/25 정오까지)
👉연서명/기자회견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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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지위 인정 소송 재판 방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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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기후불복종 무죄! 포스코 유죄! 기후재판 투쟁 1심 승리 기자회견 |
1/11 윤석열 정권 규탄 건설노조 투쟁 선포 결의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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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국정원의 민주노총 압수수색 규탄 공동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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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판 1심 승리!🌈 재판 당사자 당원들의 메세지✨
"녹색당원들과 기후시민들이 함께 이룬 ‘작은 승리’의 경험을 기쁘게 나누고 싶습니다. 직접행동의 ‘목적’의 정당성을 재판부의 판결로서 이 사회가 인정하였다면, 다음 단계로 법제도를 바꾸는 정치행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현행 법제도와 정치가 그 책임을 다하지 않을 때, 주권자 시민이 직접 나서는 ‘직접 민주주의 행동’이 ‘기후정의 운동’의 정치적 경험으로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 상현(기후재판 당사자/녹색당 성평등위원회 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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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처음으로 기후불복종 직접행동의 정당성을 인정했습니다. 녹색당과 기후운동이 쌓아올린 성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처음으로 치루는 재판에 무섭고 떨리기도 했지만 함께하는 당원 동료들과, 연대해주신 시민들 덕분에 잘 치룰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더 크고 강한 운동의 힘으로, 불평등의 세상을 뒤집고 기후정의로 나아가는 길에 녹색당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끝까지 함께합시다!"
- 한사(기후재판 당사자/녹색당 기후정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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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국가보안법 폐지없이 민주주의 없다. 노동탄압과 폭거를 멈춰라!
오늘 오전,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내세워 민주노총 뿐 아니라 제주 세월호 기억활동 평화활동가 등에게 압수수색을 벌였다. 있어서는 안될 반인권적이고 비민주적인 행태이자 국가에 의한 엄연한 폭거요, 노동 탄압이다. 이승만 독재정권 시작과 함께 제정된 이후 75년 동안, 국가보안법은 한결같이 악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헌법에 보장된 국민들의 자유권 및 기본권을 탄압하고,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요구하며 정권에 저항하려는 이들의 정당한 행위를 국가폭력으로 막는 야만적인 수단이었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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