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무엇이 두려운가? 💌그린레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당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녹색당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증을 해결해 줄 녹색당 뉴스레터
그린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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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은 지난 9월 연속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구성된 녹색당 당헌당규개정TFT는 7차례에 걸친 내부 토론과 온라인 의견 수렴을 통하여 <당헌 개정 토론을 위한 초안> 문서를 마련했습니다.
이에, 12월부터 2개월 간 지역별 오프라인 순회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간담회에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두 차례의 온라인 간담회를 전국사무처 주관으로 진행하오니, 참석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개정 논의에는 대의원대회와 전국위원회, 당무위원회 등 당의 의사결정 구조, 전국당과 지역당의 운영에 관한 이야기까지 폭넓은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당헌개정 과정에, 더 나은 녹색당을 고민하는 당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본 간담회에서 다루는 당헌안은 최종 개정안이 아닙니다. 12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될 온오프라인 상의 당원 토론을 반영하여 최종 개정안을 마련, 전국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전당원 투표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 지역별 간담회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1. 일시 및 장소(1, 2차 간담회의 발제 내용은 동일합니다)
- 1차: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 온라인(줌)
- 2차: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 온라인(줌)
2. 참석대상: 지역당 간담회 참여가 어려운 당원, 지역에 속하지 않은 당원, 기구 및 위원회 속한 당원
3. 진행방식: 대표단의 당헌개정 초안 설명 후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진행
4. 문의: office@kgreens.org
👉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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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폐지에 반대하는 시민살롱 - 지워도 지워도 절대 절대 안지워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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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월,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 여야 논의 중입니다. 지방정부 정책이나 부서명에서 '여성' 이 지워지고, '성평등'이 '양성평등'으로 바뀌고 복지, 가족, 인구 정책으로 뒤바뀌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2022년 7글자 대통령 공약으로 선동된 '여성가족부 폐지', 그리고 정부조직개편안으로 전면화된 ‘여성 지우기’. 괴롭고 답답한 마음으로만 올해를 끝낼 수는 없습니다.
이 살롱에서는 여성운동 활동가들의 상황 브리핑과 페미니스트 학자의 강의로 현 상황을 진단합니다. ‘여성지우기’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성가족부라는 성평등 체계가 왜 중요한지 질문하고 확인합니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2023년과 그 후를 서로 연결된 힘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 일시 : 2022년 12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 - 9시
★ 장소 : 디벙크 (합정역 7번 출구)
내용 : 15분 릴레이 강의, 현 상황 공유, 퍼포먼스, 함께 액션
순서
- 발표. "여성가족부 폐지? 지금 국회는 뭘 하고 있어?" (여가부폐지저지전국행동 활동가)
- 강연1. "여성폭력"을 "폭력"으로 바꾸려고 한다고? '여성'이 뭐길래 (김주희 _ 여성학자)
- 강연2. "성평등 추진체계, 제도, 예산... 나랑 무슨 관계일까" (신경아 _ 사회학자)
- 강연3. "'여성가족부폐지' 7글자에 대항하는 말 찾기" (이라영 _ 예술사회학자)
- 강연4.
- 참여 퍼포먼스 "안지워지지"
★ 참가비 : 5천원 (현장 납부, 현금 및 계좌이체 *학생, 청소년 할인 2,000원)
★ 주최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한국성폭력상담소
본 행사 제목 '안지워지지'는 퀴어퍼포먼스아티스트 이반지하의 신곡 제목입니다. 아티스트와 논의를 거쳐 사용합니다. 이반지하님의 제안이 담긴 퍼포먼스도 함께 펼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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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전국사무처 홍보담당 활동가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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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은 생명, 평화, 인권,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입니다. 녹색당에서는 어떤 업무를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 보다, 녹색당에 대한 나와 우리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함께 고민해갈 수 있는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색 씨앗을 심고 함께 가꾸어 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
1. 채용 분야 : 전국사무처 홍보담당 활동가 1인(신입 및 경력 무관)
📋역할
- 녹색당의 가치와 정책을 더 많은 유권자들에게 전달한다.
- 세분화한 타겟에 맞춰 콘텐츠를 만들고 매체를 운영하여 당원을 확대한다.
🙋♀️직책
📗주요업무
- 홍보 기획
- 타겟별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 수립
- 당 내외 파트너와의 협업 관리
-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웹포스터, 카드뉴스, 영상, 현수막 등 제작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영상 편집 가능자 우대)
- 당 홍보 매체 운영
- 홈페이지, 뉴스레터,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운영 및 신규 매체 발굴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 가능자 우대)
📘보조업무
- 기타 전국사무처 업무 (※ 선거 기간에는 업무가 변경 또는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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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은 매년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대상!
올해가 가기 전, 녹색당을 응원해주세요!🌱
창당 10주년을 맞은 녹색당은 올 한 해 지역의 기후위기 현장을 드러내고, 기후정의조례를 통해 '동네부터 기후정의'를 이야기했습니다. 노동 현장과 퀴어퍼레이드 등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현장에도 함께 했습니다.
2022년 활동에 담지 못한 아쉬움까지 모두 모아, 오는 2023년에는 탈석탄법 제정과 정의로운 전환 등 기후정의 이슈를 적극 다루고 차별·불평등과 맞서는 더 많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아직 올해 정치후원을 하지 않으셨다면 녹색당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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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변희수 하사 순직 비해당 결정에 대한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
12/13 화물연대에 대한 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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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0.29 이태원 참사 49일 시민추모제 |
12/17 이란의 여성해방과 민주주의를 위한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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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의 69일간의 농성이 종료되었습니다. 국회는 삭감된 공공임대주택 예산 5조 7천억 중 6600억을 복구하는데 그쳤고, 그마저도 실질적인 공공임대주택으로 볼 수 없는 전세임대에 한정된 예산이었습니다. 분노할 수 밖에 없는 결과였지만, 하루하루 승리하는 투쟁을 이끌었던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과 함께했던 당원들의 후기를 나눕니다.
"집은 인권이다! 원없이 외친 69일의 농성이었습니다. 추운 겨울만큼 매정한 여의도 정치앞에서 당당하게 주거권 운동가들이 공공임대주택 예산안 복구를 요구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은 주거복지의 근본입니다. 심화되는 기후위기에서 안전한 공간인 집을 모두의 권리로 만들기 위해 늘 함께하겠습니다."
- 김혜미 (녹색당원)
"춥고 길었던 69일간의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이 끝났습니다. 청년녹색당도 하루 당번을 맡아 농성장을 지켰는데요, 주거권 실현을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힘과 노력들이 있었기에 69일 간의 긴 농성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통과된 공공임대주택 예산안은 부족함이 많지만, 농성의 끝이 새로운 시작이길 믿으며 지치지 않고 다시 힘을 내보면 좋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문수영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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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사과하고, 진상규명하라. 책임자를 처벌하고, 2차 가해에 대처하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은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것이며 무엇을 감추려는 것인가? 이들이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곳곳의 광장에 모여 분노하고 있는 시민들이다. 유가족들의 연대와 정당한 외침의 목소리다. 언제까지고 감추고 회피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같이 슬퍼하고 분개하는 유가족을 포함한 우리들은 끝까지 요구할 것이다. 사과를 받을 것이다. 진상규명을 외칠 것이고, 책임자가 처벌받을 때까지 지켜볼 것이며, 2차 가해에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도록 투쟁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 녹색당은 이 연대와 투쟁의 길 위에서 유가족과 희생자의 요구가 실현될 때까지 함께 외치며 싸워나갈 것이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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