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녹색당 소식 🕊
🌱 지난 주 일요일, 지방선거 평가 워크샵을 진행했어요.
🌱영광 탈핵 순례, 원불교탈핵운동사 북콘서트 등 탈핵 행사에 다녀 왔어요.
🌱 '전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A교수' 1심 무죄 판결 규탄 기자회견 참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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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건강사회위원회에서 신규 위원을 모집합니다!건강사회위원회는 2020년부터 준비모임을 해서 2021년에 정식 위원회로 승인을 받았습니다.현재까지 코로나19 이슈페이퍼 발간, 기타 코로나19 대응 활동, 책모임, 지방선거 정책 생산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기후위기와 감염병이 점점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대에 우리의 좋은 삶의 보호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생태적 전환을 향한 건강권 사회권을 보장하기 위한 의제개발과 활동을 함께 해요~~~📌 자격: 건강권과 사회권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싶은 녹색당원!📌 하는 일: 책읽기, 강연, 토론회, 수다회, 논평쓰기, 정당연설회 등📌 모집기간: 2022년 06월 24일 ~ 2022년 07월 08일📌 문의: healthnsociety@kgreens.org📌 신청: https://forms.gle/PGY2epAhKa3iSGE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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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전국사무처 홍보담당 활동가를 찾습니다!👈
(7월 5일(화) 오후 23시 59분 마감)
🌻녹색당은 생명, 평화, 인권,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입니다. 녹색당에서는 어떤 업무를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 보다, 녹색당에 대한 나와 우리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함께 고민해갈 수 있는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색 씨앗을 심고 함께 가꾸어 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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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녹색당 2022 지방선거 평가 워크샵
2022년 6월 26일(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녹색당 지방선거전체평가 워크샵을 용산철도회관에서 진행했습니다. 1명의 광역단체장, 8명의 지역구 후보들과 8명의 비례 후보들, 전국선거대책본부, 대표단이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귀한 자리였습니다.
지역별 평가 때는, 2022년 지방선거를 냉철하게 비판하는 쓴 소리가 이어졌지만, 2024년 총선과 2026년 지선, 그리고 녹색당 앞으로의 10년을 현실감있게 바라보고 대안을 만들고 조직을 변화시킬 전략들을 나누는 자리였기에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녹색당은 무력감과 냉소, 정치혐오를 극복하고 기후위기에 맞서 현장에서, 또 지역에서 더 많은 연대와 투쟁을 통해 기후시민들을 엮어갈 것입니다. 10년의 녹색당, 더 달라질 10년의 녹색당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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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탈핵 순례, 원불교탈핵운동사 북콘서트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가 남태제 탈핵위원, 강자경 당원과 함께 탈핵 행사들에 다녀왔습니다.🌞 영광 한빛 1호기 수명연장에 반대하는 '영광 탈핵 순례' 501회차에 참여했고요.✊🏻 영광에서 부안까지 반핵운동 사례를 담은 책 '원불교탈핵운동사' 출간기념 북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원불교 환경연대 초청으로 뜻깊은 공연했습니다. 어디든 연대와 우애의 현장에서 노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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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전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A교수 1심 무죄 판결 규탄 기자회견
제자 성추행 등 권력형 성범죄로 서울대에서 해임 처분된 ‘전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A교수’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규탄 기자회견이 오늘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지지와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A교수를 포함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들의 공공연한 성희롱과 성추행을 어렵게 공론화한 학생들은 이번 판결로 충격에 빠졌습니다. 피해자가 배심원들 앞에서 피해 사실을 반복해 진술하고 피해 상황을 재연해야 했던 1심 ‘국민참여재판’은 재판 과정 자체가 2차 가해였습니다. 배심원들은 피해자를 의심하고 가해자의 변명을 받아들여 결국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학업과 진로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수의 성범죄를 어렵게 고발한 피해자와 지지자들에게 사법적 정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항소심에서 A교수에게 마땅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학내 권력형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피해자에게 추가 가해가 되는 성범죄 재판 절차를 바로잡기 위해. 녹색당도 끝까지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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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 파업에 들어간 지 오늘로 27일째가 되었다. 하청노동자 6명은 바닥에서 20m 높이의 난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계속하고 있고, 유최안 노동자는 가로세로높이 1m의 철제 구조물 안에 들어간 후 철판을 용접해 스스로 만든 감옥에 투옥되었다. 그는 조선소 자체가 감옥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손피켓에 “생지옥 대우조선!!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 라고 쓰고, 몸도 펴지 못한 채 오늘도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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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의 한 주 소식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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