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에는 지금 '기후정의' 자리가 필요합니다. 녹색당이 의회에 가면,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가 하지 못했던 ‘기후위기’를 이야기할 자리가 생깁니다. 녹색당은 그 자리에서 지구는 시원하게, 우리 삶을 따뜻하게 돌보는 녹색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6월 1일, 지구를 살리고 동네를 바꿀 녹색당에 투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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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은 돌려 말하지 않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가장 선명한 공약
"관광객을 줄이자"
"자동차를 줄이자"
"자전거를 타자"
"학교에서 채식하자"
그 누구보다 선명한 녹색으로 기후정의를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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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기후선거 프로젝트
6월 1일 지방선거, 녹색당의 진심과 당신의 진심이 만나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투표로 2022 기후선거 프로젝트를 완성해 주세요. 지구를 살리는 녹색, 동네를 바꾸는 선택, 정당투표는 5번 녹색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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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사진 모음
본 투표 하루 전,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후보자들은 열심히 거리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더워지는 여름, 여러분의 한 표로 지구는 시원하게, 동네는 따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낼 수 있도록 녹색 후보들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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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월경의 날 기념 기자회견
5월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입니다. 월경을 평균 5일간, 평균 28일 주기로 하기에 그 의미를 담았습니다. ‘그날’ ‘마법’ 등으로 우회하거나 불온시하는 월경을 편견 없이 인식하고 그 권리를 보장하자는 날입니다. ‘세계 월경의 날’을 앞두고,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여성은 국가를 위해 출산해야 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낙태죄 폐지 이후 대안입법도 없고, 월경권 보장을 위한 정책도 없으면서, 여성을 인구 증가의 도구 취급하는 정부와 정치권을 규탄합니다. 월경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말하고 생각하는 사회,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이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녹색당도 힘차게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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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차별금지법 쟁취 단식농성’ 마무리🌈
사람 차별하지 말자는 법. 이 상식적인 법을 만들려고 곡기를 끊었습니다. 한 사람은 30일 넘게 굶다가 병원으로 실려갔고, 또 한 사람은 40일 넘게 굶다가 도저히 더는 안 되겠기에 단식을 중단합니다. 46일 간의 ‘차별금지법 쟁취 단식농성’을 마무리합니다. 종걸, 미류 활동가가 몸을 축내는 동안, 많은 시민들이 아픈 마음으로 응원하고 함께 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싸움은 멈추지 않습니다. 성평등과 여성인권에 아무 이해가 없는 윤석열 정부와 지리멸렬한 민주당에 지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처럼 끝까지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 우리 손으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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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개혁이 필요해] 투표권을 잃은 사람들 - 2
투표권은 있지만, 정작 선거일에 투표할 권리를 구조적으로 박탈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녹색당은 4회에 걸쳐 ‘투표권을 잃은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일다’에 기고합니다. 두 번째 기사에는 보육교사로 일한 경험이 있는 전길선 녹색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영어학원 강사 김하얀 님과 나눈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선생님들에게 선거일은 과연 투표하고 쉴 수 있는 날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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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2022 녹색당 지방선거 정책 연속 간담회 3 - 정치/젠더: 성평등한 지방의회
‘정치/젠더: 성평등한 지방의회’ 간담회에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박다해 한겨레21 기자, 이가현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가 참석해 여러 고민과 그럼에도 희망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여성 후보의 양과 질 면에서 크게 나아진 바가 없습니다. 성평등한 정치와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거대 양당의 노력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차별 선동이 유효한 정치 전략으로 활용되는 지금,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여성 의제의 수준이 오히려 후퇴하는 요즘. 다시 여성 정치의 희망을 말해 봅니다. 혐오의 정치를 거부하는 시민들과 접점을 늘리고, 부유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자 간의 연대를 만드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페미니즘 정치, 녹색당은 계속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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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공공부문 직접고용 쟁취‧간접고용 철폐 결의대회
28일 ‘공공부문 직접고용 쟁취‧간접고용 철폐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청년녹색당 문수영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는 허울뿐인 미명 아래, 자회사에서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조건과 낮은 임금에 고용불안을 여전히 겪고 있습니다. 직접고용이라는 책임은 회피하며 노동자들을 차별하고 착취하는 공공기관들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여기서 더 나아가 공공부문 자회사 정규직 전환 노동자들을 재외주화하고 인력감축까지 하려는 노동 탄압 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가가 사용자로서 마땅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만들기 위해, 이 나라의 노동자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녹색당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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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줄이겠습니다”
그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 것, 녹색당은 과감히 말합니다. 관광객수 증가로 인한 물사용량 증가, 하수처리량 증가, 쓰레기 증가, 교통 체증 등 피해는 제주도민들이 받고 있습니다. 제2공항 중단하고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관광객을 줄여야 제주가 버틸 수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 제주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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